2025년 7월, 단 2번만! 백록샘 탐방 일정이 열립니다
“한라산 꼭대기 근처에, 아무도 못 가는 구간이 있다?”
등산 애호가라도 쉽게 접할 수 없는 백록샘 구간.
수십 년 동안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채 전설처럼만 회자돼 왔습니다.
하지만 이번 여름, 단 2번의 기회가 열립니다.
2025년 7월, 세계유산축전 한정 프로그램으로
백록샘이 공식 개방됩니다.
희귀 생태지형, 해설사 동행, 허가 탐방제…
기회는 선착순입니다.
지금 아래 버튼을 눌러 예약 일정을 먼저 확인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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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2025년 7월 백록샘 개방일정
회차 | 탐방일 | 신청 시작일 | 모집 인원 |
---|---|---|---|
1차 | 2025년 7월 6일(일) | 2025년 6월 2일 09:00~ | 25명 |
2차 | 2025년 7월 20일(일) | 2025년 6월 2일 09:00~ | 25명 |
※ 선착순 마감이며, 예비 대기자 접수는 별도로 받지 않습니다.
탐방 코스 및 소요 시간
탐방은 성판악 코스에서 분기되는 별도 경로를 통해 진행되며, 왕복 약 7시간 소요됩니다. 전 구간 해설사 동행 및 생태 안내가 포함됩니다.
- 출발지: 성판악 주차장
- 코스: 성판악 → 정상 분기점 → 백록샘
- 이동거리: 약 16km 왕복
신청 전 꼭 확인할 사항
1. 사전 예약 필수: 탐방일 최소 1주 전까지 온라인 신청
완료해야 합니다.
2. 보험 가입 의무: 개인 탐방자 보험 가입 증빙 필요
3. 장비 조건: 등산화, 우의, 식수 등 필수 장비 확인 후 입산
허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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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 (FAQ)
-
Q. 백록샘은 왜 평소엔 갈 수 없나요?
- 백록샘 일대는 유네스코 자연유산 보호 핵심 구역으로, 일반 등산객 출입이 제한된 지역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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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당일 현장 신청이 가능한가요?
- 불가합니다. 온라인 사전 예약자만 입장 허용되며, 현장 접수는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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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장비를 못 챙기면 입장이 거절되나요?
- 네. 기상 악화 및 고산지대 특성상 안전장비 미비자는 입장이 제한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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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탐방 중 사진 촬영은 자유로운가요?
- 탐방팀 안내에 따라 촬영 가능한 구간만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.